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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록 색 다 이 어 리/토 로

불편함에 익숙해지기

by 두치고 2017. 8. 14.



꼭 쥐고 싶/있었던 많은 것들을 모래알 처럼 흩어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다. 독재자와 같던 구멍에 시와 같은 존재들이 고개를 들어왔다.
사랑하며 살며 살며 사랑하며.
적바림하고 버리고 버리고 적바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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