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랑 동생과 치타공 일정을 마치고 다카로 갔다.
우연히 버스 티켓팅 아저씨들이 열심히 한국어 공부중인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정신없는 와중에 한자 한자 정성들여 적은 한국어가 빽빽한 공책을 펼쳐들고
셋이 옹기종기 모여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를 보더니 몇 마디 어설픈 한국어를 건넨다.
아직도 그들을 보며 나는 철이 덜 들었다고 느꼈다.
2. 네셔널 뮤지엄을 방문했다. 많은 영감을 준 방문. 1년에 하나씩만이라도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 네셔널 뮤지엄 앞에서
▲ 박물관 가는 길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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