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자기 수용이라는 키워드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자기 수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전제조건 중 하나가 자기 자신의 용서 하는 것이라는 말에 뭔가에 홀린것 처럼 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아마도 달라이 라마를 처음 알게되었던 계기가 이책이거나, 행복론이라는 책일거다. 그렇게 알게 모르게. 그가 줄곧 이야기하는 연기와 같이. 그와의 만남으로 나도 변했을 터다
다시 읽어본 이 이야기들은 깊지는 않지만 핵심적이고 단순하지만 감동적이고 쉽지만 어려웠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펼쳤는데, 오히려 지금의 일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다른 사람에 대한 자비의 마음을 아주 잠깐이라도 이곳에 있으며 느낀 적이 있었기에 그 마음의 환희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이라던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삶의 대부분을 채워 그 내면이 단단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달라이 라마의 말처럼 내가 뼈속 깊이 연기를 깨우친다면 다른 사람과 나의 경계가 모호해질 것이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내 내면을 더욱 넓게 할 수 있겠지.
굉장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보다도 어쩌면 그의 삶이 보여주는 이야기들에 더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중국인들을 용서하고 연민하고 주고받기 같은 명상을 한다는 것은 지금의 내 세계로서는 충격적이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그런 명상을 매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깊은 마음이 그 뒤에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 내면의 강한 모습이 나를 이끈다.
좀 더 깊이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달라이라마가 쓴 명상에 대해 더 깊이 읽어볼 예정이다.
반면.. 다시 처음 이 책을 펼쳤던 그 키워드로 돌아가볼까? 달라이라마는 실수로 죽였던 벌레들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관련한 명상을 하는 듯 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떤 걸 용서하고 싶었을까?
아마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훈계하고 다그친 또 다른 나 자신을 .. 용서하고 싶어했는지 모른다. 나를 포기하고 아무대나 대했던 시간들의 나 자신을 용서하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내면화시켜버리기까지 하며
나를 받아주지 못했던 내 주위의 사람들을 용서하고 싶어한다
매일 명상을 하며 나와 세계에 대한 생각을 하는 행위가 공감이 되고 나도 하고싶다고 느꼈다.
그런데 이 일을 하며 내마음이 더 척박해지고 본래 있던 순수한 자비심이 사라질 지경이라고 느낀다.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무엇인가 하고싶다고 느낀 것. 그리고 그게 나를 위한것이라고 너무나 확신하고 있었는데.. 왜 나는 언제부턴가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힘들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일까?
1. 다른 사람들의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볼때 더 힘들다고 느꼈던 것 같다.
2. 난민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적대시하게 된 것 같다. 그것은 활동가이기도 하고 출입국직원이기도 하고. 한국가의 수장이기도 했고 난민 스스로이기도 했다.
->이것에 대해 달라이라마의 말이 영감을 준다.
" 만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단지 내 자신의 마음에 평화만 깨어질 뿐입니다. 하지만 많이 내가 그리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온을 되 찾을 것입니다.자유를 찾기 위한 투쟁 이 경우에도 분노나 증오의 감정 대신 진정으로 용서는 마음을 갖고 대한 나면 우리는 그 투쟁을 더욱 효과적으로 펼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비심을갖고 투쟁하는 것이지요"
분노가 활동의 원동력이었다면, 평화가 활동의 원동이고 싶다.
3. 내안의 평화를 찾기 위한 노력..... 내 내면을 갈고 닦는 노력. 자신이 단단하지 않다고 생각함.
/-----------여기서 부터 밑줄들
디게 나는 누구를 처음 만나도 그거 낯선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나는 언제나 생각합니다 그 사람 역시 특별 할 것이 없는 또 다른 인간존재 일뿐이라고 그 점에선 나 자신도 마찬가지지요
이 피부 아래에는 똑같은 본성, 똑같은 종류의 욕망과 감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나는 늘 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25 쪽
나는 늘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나 가끔씩 들려오는 매우 비극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그리 많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잠깐 동안은 슬픈 기분이 들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내 마음을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몇분이나 몇 시간 안에 그 감정은 사라져 버리지요. 그래서 나는 마음의 상태를 바다의 비유 하기를 좋아합니다. 표면에서는 파도가 왔다갔다하지만, 바닷속은 언제나 고요히 머물러 있습니다.
나는 중국인들의 미워하지 않습니다. 사실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용서합니다.
50 쪽 어린아이들처럼 달라이라마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전혀 숨김이나 거리낌이 없었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자기 감정에 대해 남을 의식하거나 창피 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중략) 달라이 라마가 마치 자기 자식을 잃은 듯이 상심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그 많은 그런 슬픈 표정이 얼마 가지 않는다는데 놀랐다. 불과 몇 분 만에 십 분에 메아리는 모두 사라졌다. 비슷한 얘기로,달라이라마는 재밌는 일이 있을 때 전혀 거리낌없이 웃음을 터뜨리고는 몇 초 만에 더할나이 없이 진지하게 집중하고 했다. 그는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어떤 것에도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았다.
60 쪽 만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단지 내 자신의 마음에 평화만 깨어질 뿐입니다. 하지만 많이 내가 그리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평온을 되 찾을 것입니다.자유를 찾기 위한 투쟁 이 경우에도 분노나 증오의 감정 대신 진정으로 용서는 마음을 갖고 대한 나면 우리는 그 투쟁을 더욱 효과적으로 펼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비심을갖고 투쟁하는 것이지요. 나는 분석적인 명상을 통해 증오와 같은 파괴적인 감정이 쓸모가없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략)
내 한가지 두려운 것이 있었습니다. 내 자신이 중국인들의 미워하게 될까봐 중국인들의 대한 자비심을 잃게 될까봐 그것이 두려웠습니다
로폰라의 경우, 감옥에 갖춰 모진 공문을 당하면서도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그는 그다지 많은 고통을 격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탈출할 수 없음에 알았습니다. 따라서 그것으로 인해 깊이 성찰기 보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편이 더 나았던 것이지요.
65 쪽 달라이라마는 전쟁 상태에 있는 두 집단이 갈등을 막는 최선의 길은 감정을 다스리는 일 이라고 설명했다.
사람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올바른 판단을 내릴 때 작용하는 두뇌의 가장 우수한 부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합니다. 물론 약간의 갈등, 약간의 차이는 어떤 식으로든 내 존재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차이들을 긍정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관점으로부터 지혜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각과 상호 존중으로 폭력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의 견해를 나눠야 합니다. 그곳에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길이 있습니다.
72쪽 그것은 강한 아주 강한 사랑해 느낌이었어요 거역할 수 없는 사랑의 에너지었어요
91 쪽 나는 주고 받기라 불리는 명상법을 사용합니다 시각화 과정을 통해 행복이나 따뜻한 애정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의 고통, 그들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내 자신이 없어 하는 상상을 합니다 나는 날마다 그렇게 합니다 특히 중국인에게 대해 그렇게 합니다 티베트인들의 게 끔찍한 수 있을 저지른 중국인에 대해 명상을 하는 동안 나는 숨을 들이 쉬면서 그들이 가진 미움 두려움 잔인함 같은 독소들을 들이 마십니다. 그리고 20 네십니다. 그때 자비가 나는과 같은 모든 좋은 감정들이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모든 나쁜 것들을 내몸안에 받아들여 신선한 공기로 그 독소를 제거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고 받기 명상입니다.나는 타인을 비난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 입니다. 나는 중국인들의 비난하지도 않고, 나 자신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이 명상은 위험을 줄이고 용서해 마음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102쪽 하지만 당신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속에 너무나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내가 그들에게 자신의 짐을 추가로 얹어서 돌려보낼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133쪽
처음엔 어느 화가났지만 곧 그 장교에 대해 연민 을 느꼈습니다 그 장교의 행동은 자신의 동기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기는 그의 사상의 의해 결정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심지어 나 자신 조차도 그렇게 행동할지 모릅니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 생각해 나가면 분노 대신 용서와 자비에 마음이 생겨납니다 모든 것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시각은 전체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은 저것때문에 일어나고 저것은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는 적을 가장 소중한 스승으로 여겼다 그는 친구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지만 우리를 자극해 용서와 자비심 같은 좋은 특성을 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은 적이라고 믿었다
우리는 나쁜 행동에는 반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행동을 한 사람까지적으로 몰아서는 안됩니다 그는 그 행동 뒤에 다르게 행동 할 수도 있고 그러면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신이라면 당신은 이 종이 한장 속에 구름이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없으면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무가 잘할 수 없다 나무가 없으면 우리는 종이를 만들 수 없다 틱낫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있습니다 영적성장은 시간이 걸립니다 전등을 켜 듯이 찰칵 하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을 피우는 것에 가깝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불꽃 새로 시작해서 그것이 차츰 커지고 길이 점점 세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모든 인간 모든 사물에 일부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는 모든 것들과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봄으로써지를 얻어야 한다 지혜는 투명한 시선을 의미한다 지혜로운 자는 편견 없이 맑은 시선으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현상과 사물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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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세상 만물이 본질적으로 텅 비어 있으며 어떤 것도 자신만의 원인과 조건에 의해 독자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공 + 자비는 행복이다
지혜로운 자는 편견없이 맑은 시선으로 자신의 둘러싼 모든 현상과 사물을 바라볼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공 에 대한 진정한 통찰을 지워야만 한다 그렇다면 공 이란 무엇인가? 꿈은 단지 사물들이 그 자신만의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존재를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을 다른 식으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끝까지 분석해보면 어떤 것도 사람이든 생각이든 자동차 된 그 자체만으로 홀로 왜 떨어져서 존재할 수 없다고 공은 말한다 이것이 우리를 외워싸고 있는 세상을 깨어있는 눈으로 바라보는 일이다우리 중 어느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니다 세계는 서로 연결 내 사건들 사람들 짜여진 거대한 그물망이다 그 연결은 얼핏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거기 표면 안에 언제나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이치를 키우는 것과 동시에 우리에게는 수단이 필요하다 그럼 그 수단은 무엇인가? 자비의 실천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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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우리가 날마다 감각을 통해 지각하고 있는 것들이 의심스러운 것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신체적인 결점 속기 쉬운 빛의 조건 등이 우리로 하여금 사물을 부정확하게 바로 없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의미와 의의를 부여함으로써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한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이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에 영향을 미친다. 왜곡됨 없이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엄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세상과 삶을 어떻게 지각하는 시가 달라이 라마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우리의 불행과 고통의 많은 부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실체 사이에 불일치에서 온다 이를테면 나는 나 자신을 별개의 존재로 여긴다 나는 내 딸 내 안에 내 적과 다르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또는 이와 하든 내 자신이 그들과는 독립적으로 존재 한다고 나는 믿는다 나와 타인들 사이의 분명한 구분 있다는 생각에는 조금의 의심도 없다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이기적인 행동은 바로 이런 시간에서 나온다
나의 존재는 수많은 사건들과 사람들 원인과 조건들에 뭐하니 복잡한 결합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들 중 하나만 달라졌어도 나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게 되었을 것이다 만일 나의 부모가 알았어에서 태어났다면 나는 아마도 중국인보다는 티베트 이내로 태어났을 것이다 달라이라마에게 있어서 시체 본질 실책 심은 사람과 사람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물 사이의 근본적인 상호 연결이다 나와 타인이라는 개념은 관계 있어서만 의미를 가질 뿐이다. 너의 이익과 나의 이익이 도저히 분리될 수 없게 연결되어 있음을 굳게 믿어왔다 그는 타인의 놓으면 자기 자신이 누구보다 먼저 그 해택을 밖에 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자비 그리고 안구 기증
지혜만 있고 자비심이 없는 사람은 산속에서 풀이나 뜯어 먹고 사는 외로운 언제나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지혜가 없이 자비 신만 있는 사람은 호감가는 바보 일뿐이다 지혜와 자비는 둘 다 필요하며 서로를 키워준다
204
어느 날 나는 불교경전 읽고 있었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나는 나라는 것이 단순히 물리적인 혼합물 정신적인것 감을 지적인 것에 집합체의 가리키는 말이 나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그거지 있자 맞아 나는 특별한 감각 하나 이상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나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예를 들어 이 양탄자 된 그것들을 바라볼 때마다 그것들을 연탄 좋아 사람으로 바라고긴했지만 동시에 그것들이 아무런 본질도 갖고 있지 않음을 알아차렸습니다 거기에 나라는 것이 없다는 뚜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이해한대로의 나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어떤 느낌이었습니다
208
우리는 자아와 사물들이 분리되어 있고 독립되어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경험에 원하고 새로운 것을 손에 넣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소유하는 순간 흥분감은 사라지고 또 다른 새로운 것을 갈구합니다 이런 그칠줄 모르는 갈망이 고통을 불러옵니다
나의 경우는 그런 소리 욕망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나에게는 궁극적으로 나라든가 욕망 바람 롤렉스 시계와 같은 것들이 영원하지 않고 변화하며 사라지기 쉬운 것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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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발걸음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위마다 공덕이 쌓 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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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 대한 염려가 내 자신의 고통을 덜어준 것입니다 진정으로 지혜롭고 자비로운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목표의 전적으로 집중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이 우리 자신의 인생시키면서 그렇게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58
고통과 고난 인내심과 포용력을 키우는 필수적인 조건이다 내신 것 보육 역은 우리가 미음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줄이기 원할 때 없어서는 안되는 주면 요소들이다 모든 일이 잘 되어 남을 때 우리는 인내심과 용서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오직 문제와 맞부딪힐때만 고통 받고 있을 때만 우리는 그것들을 가치를 진정으로 배울 수 있다 일단 우리가 그것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 자연스럽게 자비에 감정이 흘러나온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274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나의 수 있는 내가 쓰고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아니 내가 짧은 순간이나마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내 삶은 어느 정도 목적을 이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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