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토요일인지도 모르고
베이코리아에 무한도전이 오늘 날짜로 올라온 것을 보고서야
오늘이 토요일이라는 걸 자각했다
몸이 너무 힘들다
하루종일 힘들게 일했다
그래도 그 모든 걸 잊게했던
시 한구절이다.
물론 모두 다 내맘같이 않은
타단체 사람들도 있지만
열심히 같이 달려주는 동료가 있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다.
힘든 만큼 뿌듯하다
최선을 다해가고 있다.
아직 100센트는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다
전심전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 렁 이 의 길 > 인 권 활 동 기 록 - 1 2 ~ 2 3 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넉다운 (0) | 2013.06.18 |
---|---|
첫밤샘 at NANCEN (0) | 2013.06.12 |
마음 (0) | 2013.06.05 |
누군가에게로의 원망 (0) | 2013.05.30 |
잠와 죽을 것 같다 (0) | 201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