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기전에 두번째로 뵌 정장.점 사장님
같은생일 내게 정말 자상했던 매니저님 티코도알아봐주시고
내가잘못해도 끝까지 야단치시지않으시고 알아도 모른척해주시고
함께한 시간이 많은 매니저님
은지씨 스포 배울래요 하시며 맛난것도 많이 사다주신 상민씨
은지언니놀러와요하던깜찍한야시혜정이
보컬인엽오빠 엉뚱 순홍오빠 수줍은빛나씨
호ㅣ를맘껏먹었던 잊지못할 회식.
단골 ㄱㅣ염둥이 초딩들
커피세개못나르니까내가가져간다고하시던자상한이영민씨
항상제우스책을보고있던내게아가씨는볼때마다공부하고있다며
친절하게미소짓던단골아저씨2
항상써니텐과커피를함께잡수시던손님4
내가남자화장실에서설거지하고있으면투덜되던최상현씨
항상금연석에앉았던커플1
누나누나하던 깜상과그친구들
부미고꽃동이들2
내가정말좋아하는용문각아저씨
그만둘때가되서야친해져버린박스수거할아버지
오징어가모자라요 세이브아저씨
주우니고상자기와의밤샘
소극자기와의베이글&김밥
진구모임시초홍준니형의방문
꽉꽉이&올챙이의라면
똥하니의태풍&정말맛잇었던딸기쨈빵
정말신기한인연의초동 혜란
마지막손님 신정구
커다란커튼너머로보이던초읍의하늘
뒷문으로보이던초읍의밤
화장실제일안쪽칸의주말의하늘
12시간담배냄세에쩔어다크서클을키워갔던똥지
벨누르면10분뒤에어슬렁거리던내피시방
할일다하고볼일다보고일했던곳
혼자일해서또다른매력이있던그곳
늦은여름에시작해이른겨울에관둔그곳
늦은여름의추억이한가득잇는그곳
피시방의환상이깨진그곳
많이도훔쳐먹었던그곳
3개월의추억 나의세번째일터
i-net police PC방 초읍점
빠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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