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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담론 분석에 있어서 이론형성의 토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규범기반-구조기반 착종되어 구축
(1) 규범기반접근의 전도된 우위
사회권 박탈의 원인을 신자유주의 경쟁체제 등에 둠
이를 위한 기반은 국제인권규범으로 추려짐
사회권에 대한 구조기반 접근에 입각
사회권에 대한 규범기반접근 - 발전권에 대한 문제제기는 구조적 접근이라는 것이 있음. 그러나
국제인권규범이 90년대 초반에는 권위가 있는 것으로 보여왔지만, 어짜피 안먹힌다.
이후에 사회권만을 국제인권규범을 제외하고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국제인권규범의 언어를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그 이전과 어떻게 다른것일까
인권운동의 독자적 사회권 이론을 만들어야한다는 요구
구조와 규범의 관계를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발리바르를 참고 - 정치자율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해방
인간과 시민의 동일성 등을 이야기할때 전형적인 해방의 정치인 것이고/규범이라고 불리는 것은 표층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것이고 심층적으로는 타자와의 공종가능성을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데올로기가 근본적 측면에서 스피노자- 정서의 차원. 인간의 신체적 변용에 따라 나타나는 정서9-의 차원/오늘날은 정동이라고 표현하지만 혐오 등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이데올로기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되고, 이것이 드러날때는 이것이 담론-질서를 가진 언어의 형태로 나타남. 인권운동에서 국제인권규범을 이야기하면 대중은 듣지 않음. 정서를 언어로 표현하는 힘들이 사라지고 있음. 이를 어떻게 구조와 개입할 수 있는가
------- 김도현
비계량주의적개혁-비개혁주의적개혁
발바닥- 탈시설을 대중적인 조직과 함께
외국사람도 찾고 구술집도 만들고
인권운동이 종별적인것이 가능할까? 인권은 보편적이니..
--------타리
동료상담사에 대한 자격화가 없을때, 계속해서 자격화에 대한 욕망이 피어올랐는데, 이런 자격화는 생물학적 당사자주의가 다시 확산
당사자주의가 운동의 지향이될 수없다는 점에대해서 동의하면서도/
어떤 사람이 서비스의 대상일 수 있는가는 장애인이 누구인가와 연결됨. 국가의 통치 과정에서 생긴 시설- 탈시설 운동을 통해 어떻게 국가의 토대를 흔드는..
당사자주의에 비판을 소비자주권을 기반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음
버틀러의 수행성에 대해서는 장애범주와 관련보다는 무엇이 정치적인 운동인가 라는 부분에서 고민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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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
운동의 역사속에서 어떤 구체적인 당사자들이 있었나-/누구를 당사자롤 소환할 것인가?가 질문이 되어야. 당사자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면 혼란스러웅것 -예를들어 HIV에이즈를 장애로 인정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이들이 등장함으로써 그들의 운동을 통해서 당사자성이 확장 -
당사자주의보다도 장애인범주에 대한 질문을해야한다는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운동할 수 있는 신체를 전제로 이야기하는것이아닌가. 홈리스를 정체성으로 호명하기보다 홈리스상태로하는데 이는 지양해야할 가치로 연결되기도함. 이런점을 조심해야함.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른다라고 할때- 운동판안에서의 당사자의 의미
밖으로나갔을땐 권력배제가 될 수 있을때
당사자라는 이미지가 소비되고 있음. 운동의배제 수단으로 당사자가 이야기나옴
동료는 누구인가-라는고민 어떻게 같이 이야기할까?
경험을 말하는데 1있어서 나쁜식의 말하기가 있다고 생각함. 경험이 특권이 되는 경우 어떤 식의 경험만 제도로 가서 성취될 것. 이 부분을 어떻게 방어하고 도전할 수 있는가. 운동이 고민해야할 것은 온라인/오프라인 발화보다 그 목소리가 어떤 제도로 연결?
정치인들이 어떤식으로 수용하고 있고 권리화하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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