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분 에 물 주 기

킨츠키

두치고 2019. 8. 18. 00:50

Kintsugi, the aesthetics of imperfection. "There is a crack in everything, that’s how the light gets in. 모든 것에는 깨진 틈이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그 틈으로 빛이 들어갑니다." 깨진 역사를 그대로 남기는 킨츠키(킨츠쿠로이)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삶의 불완전함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킨츠키의 철학을 알게된 후 부터 이에 깊이 매료됐고, 꼭 배워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