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화의 배경
- 가족에게만 전적인 짐이 주어지고 있는 구조
- 사회적 낙인
- 가족 내 낙인
- 사회화가 불가능한 구조 : 이동권 및 기타 많은 권리 박탈
- 가족 결혼식 등 가족 행사에서 배제되는 경험,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도 일주일 뒤에나 알게되는
시설 내에서의 문제
- 시설에서의 감시( 사무실 위치 높게 하는 등 )
- 어떻게든 '바깥'을 나오고 싶은 상황들: 2년에 단 3번 바깥을 나갈 수 있는 등
- 시설 운영 주체의 권력과 폭력, 사생활 침해: 핸드폰 압수, 장애수당 및 수급비 받아 운영하지만 제대로된 밥 주지 않음, 죽을 때까지 폭행, 때로는 체벌로써 밥 주지 않음
- 독방/ 구금
- 강제노동/ 착취/ 성추행/ 종교강요
- 시설내의 장애 권력 : 장애 정도에 따라 몸의 정상적 기능 여부 및 지체장애 중증장애 정도에 따라 권력 형성
- 시설화 과정에서의 사기: 하숙집 제공하며 화장실도 못간
- 미신고 시설의 인권침해
- 다른 시설로의 강제이동
- 건강 악화 :고문 등으로 인한
- 오갈 데 없는 사람들만 남음
시설 탈출
- 가족의 울타리: 보호자라는 미명하에 탈시설 동의하지 않고 가둠
- 시설 탈출을 위해 감행해야하는 위험
- 시설탈출 또는 시설 강퇴
탈시설 후
- 탈시설 후 자립한 후에도 가족에게 '짐'이 되는 존재로 남아있다고 생각하며 가족을 만나지 않음
- 가족의 반대: 학업이나 자립에 대한 반대. 장애인이 배워서 뭣하냐
- 시설 밖으로 쫓겨났을 때(113p 인기씨 명휘원에서 총무수녀의 교체 후 나가라는 통보를 받음) 친구도 꿈도 일도 모두 잃게 되는
- 노동의 기회로부터의 배제
- 장애수당/ 기초수급 등으로 턱없이 부족한 생활- 임대아파트를 얻기까지(또는 이후에도) 수년간 경험하는 가난
- 부족한 활동지원/ 목숨에의 위협
- 다시 시설
삶 전반
- 생사여탈권을 당사자를 제외한 채로 논의 결정
- 아무도 인기씨에게 선택과 결정에 대해 묻지 않았다. 인기씨도 그건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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