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색 다 이 어 리/토 로
2008.02.03 일
두치고
2012. 5. 1. 19:43
다자이 오사무의 글을 보다가
michael nyman의 곡을 듣다가
세삼스레 지난 밤에 꿨던 꿈이 떠올랐다
곧게 뻗은 일자 무지개를 발견하여
방방 뛰던 꿈속의 해맑은 자신의 모습은
낯설게 느껴진다
난 지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꿈을 꾸는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잔다
그것은 體가 움직이지 않는 시간의 특별한 경험이다
매일 밤 꾸는 꿈은 막연한 소재와 얼토당토한 스토리의 전개로 이루어 지는데
지금의 고요와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그것은 자기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다.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