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고 2012. 5. 1. 00:55

 [선택안함]

고상해랑 파이랜드에 왔다.

내보다 몸 집이 큰 노처녀 아줌마가 연유 듬뿍 담긴

팥빙수를 방금 내 앞으로 가지고 갔다.

졸라 맛있겠다

삼처농이면 먹을 쑤 있는데

그럼 내일 밥 먹을 돈이 없다.

똥지는 흔들렸다

 

 

또 흔들렸다.

고상도 흔들렸다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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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댓글
양지연 : 뱃살이 흔들흔들~_~